[백련마당]
화보, 성철대종사 열반 30주기 추모 학술대회
페이지 정보
편집부 / 2023 년 11 월 [통권 제127호] / / 작성일23-11-04 19:42 / 조회1,359회 / 댓글0건본문
사진 1.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을 꽉 채운 청중들. 한 세대가 흘렀지만 여전히 불자들은 성철 종정 예하의 가르침에 목말라 하고 있다.
사진 2. 제6회 퇴옹학술상 수상자 도민스님과 신광희 교수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는 원택스님.
사진 3. 성철 종정 예하 열반 30주기를 추모하고 제6회 퇴옹학술상을 수상한 수상자를 축하하는 정심사아비라합창단의 음성공양.
사진 4. 학술대회를 마련한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는 원로교수들.
사진 5. 정갈한 사찰음식으로 마련된 공양시간. 월간 『고경』에 「지구를 살리는 사찰음식」을 연재하고 있는 전통음식연구가 박성희 교수가 마련한 점심공양.
사진 6.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해인총림 방장 벽산원각 스님을 비롯해 각계에 답지한 축하화환.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뉴스
-
인간은 울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천년 고도 교토에는 수많은 정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료안지龍安寺나 다이토쿠지大德寺처럼 사찰의 방장 정원이거나, 가쓰라리큐桂離宮, 슈가쿠인리큐修學院離宮처럼 황실 정원입니다. 정원에 가더라도 거기 있…
서종택 /
-
팔순八旬에 다시 보이는 성철 큰스님 유필
아마도 우리 세대는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고, ‘사람이 일흔 살까지 산다는 것은 예로부터 드문 일’이라는 말을 젊은 날부터 귀가 따갑게 들으며 살아왔고, 소납도 70살까지 살면 다행이다 하…
원택스님 /
-
말법시대 불명참회와 53불신앙
지난 호에서 살펴본 윈강 11굴 태화 7년(483) 명문과 석경산 뇌음동의 참회의식은 당시 수행자가 말법시대를 대비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북위 효문제(재위 471∼499) 때 조성된 윈강 11굴…
고혜련 /
-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연꽃은 불교를 선명하게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진흙탕 안에서도 고아한 모습으로 그 자태를 은근히 드러내지만 그것을 자랑으로 삼지 아니한다. 연은 잎에서부터 뿌리며 씨앗까지 인간 삶에 어느 하나 …
김세리 /
-
불교에서 유래한 고려시대 대표과자 유밀과
찬란하게 아름다웠던 벚꽃의 향연은 막을 내리고 연둣빛이 선연히 짙어가는 5월입니다. 마치 차례로 줄을 서서 4월이 밀어 올린 기운을 받아 5월은 더욱 찬란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장미꽃의 붉은 향기는…
박성희 /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