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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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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이 걸어 온 길

계간 『고경』은 지난 1996년 봄 성철 큰스님 사리탑 건립불사의 일환으로 창간되었습니다. 1998년 가을호까지 총 11호에 걸쳐 계간지 형태로 발간되다가 사리탑 건립 불사의 준공과 함께 회향하였습니다. 월간 『고경』은 2013년 5월 ‘큰스님의 법음을 전하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는 원택스님의 원력으로 월간지로 다시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고경이 지향하는 목표
자기를 바로 봅시다.남을 위해 기도합시다.남 모르게 남을 도웁시다.

성철 스님께서 평생 강조하신 것입니다.
굳이 ‘뱀의 발’을 붙이자면 “자기를 바로 봅시다.”는 반야 지혜로 공성空性을 깨달아 ‘존재의 참 모습[實相]’을 적확하게 체득하는 것입니다. 지혜智慧에 해당되고 자기를 이롭게 하는 자리自利입니다.
“남을 위해 기도합시다.”와 “남 모르게 남을 도웁시다.”는 남을 해치는 것이 나를 해치는 것이고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 됨을 몸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자기 이외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는 이타利他에 해당되며 방편方便에 속합니다. 지혜 없는 방편은 삿되기 쉽고 방편 없는 지혜는 날카로우나 무미건조해 자기와 타인을 그다지 이롭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살은 지혜와 방편으로 윤회輪廻와 열반涅槃에도 머무르지 않고 단견斷見과 상견常見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리와 이타를 지향하고 지혜와 방편으로 무주열반無住涅槃을 실현하는 것이 고경의 목표입니다.


고경의 어의

고경古鏡이라는 말은 ‘본래 갖추고 있는 지혜[본지本智]’를 뜻합니다.
『벽암록』 제28칙 「송평창頌評唱」에 관련 구절이 있습니다. “儞等諸人, 各有一面古鏡, 森羅萬象, 長短方圓, 一一於中顯現. 儞若去長短處會, 卒摸索不著[여러분 각자는 하나의 옛 거울을 가지고 있다. 삼라만상과 길고 짧고 모나고 둥근 모든 것이 거울 속에 비친다. 그대들이 만약 (거울에 비친 영상을) 쫓아가 길고 짧은 곳을 알려하면 결국 (그 거울을) 찾을 수 없다].” 『사가어록·동산록』 「감변·시중」(선림고경총서 제14권 『조동록』, p.83)과 『설봉록』 하권(선림고경총서 제19, p.134·137)에도 ‘고경’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집자·편집

고려대장경』에서 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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