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셩철 부처님
페이지 정보
편집부 / 1997 년 3 월 [통권 제5호] / / 작성일20-07-06 17:02 / 조회8,279회 / 댓글0건본문
이 그림과 동시는 다섯살 때쯤 큰스님 무릎에서 사진 찍던 일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박지혜양이 1993년 12월 20일 큰스님께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지금은 15살 소녀로 성큼 자라서 앞으로 국제적인 통역사가 될 꿈을 안고 영국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뉴스
-
말법시대 불명참회와 53불신앙
지난 호에서 살펴본 윈강 11굴 태화 7년(483) 명문과 석경산 뇌음동의 참회의식은 당시 수행자가 말법시대를 대비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북위 효문제(재위 471∼499) 때 조성된 윈강 11굴…
고혜련 /
-
대사를 밝히지 못함이 가장 커다란 괴로움
중국선 이야기 40 | 조동종의 선사상 ⑥ 동산양개洞山良价의 법을 계승하여 조산본적曹山本寂은 조동종의 종지宗旨, 종풍宗風을 더욱 활발하게 펼쳤다. 그의 사상은 후대에 편집된 어록…
김진무 /
-
인간은 울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천년 고도 교토에는 수많은 정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료안지龍安寺나 다이토쿠지大德寺처럼 사찰의 방장 정원이거나, 가쓰라리큐桂離宮, 슈가쿠인리큐修學院離宮처럼 황실 정원입니다. 정원에 가더라도 거기 있…
서종택 /
-
불교에서 유래한 고려시대 대표과자 유밀과
찬란하게 아름다웠던 벚꽃의 향연은 막을 내리고 연둣빛이 선연히 짙어가는 5월입니다. 마치 차례로 줄을 서서 4월이 밀어 올린 기운을 받아 5월은 더욱 찬란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장미꽃의 붉은 향기는…
박성희 /
-
4월 14일 산청 겁외사서 백련문도 방생법회 봉행
“다시는 윤회의 길에 들지 않기를…” “미물들이여, 들으라. 이제 너희들을 풀어주노니, 오늘 맺은 불종자의 인연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다시는 윤회의 길에 들지 않도록 조심하라. …
편집부 /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