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 월간고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월간 고경홈 > 월간고경 연재기사

월간고경

[사진 기사]
경주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페이지 정보

박우현  /  2022 년 9 월 [통권 제113호]  /     /  작성일22-09-05 11:23  /   조회3,037회  /   댓글0건

본문



보물 제198호, 신라 초기, 경북 경주시 인왕동산-56. 

경주 남산 동쪽 기슭 부처 골짜기의 바위에 1m 깊이의 석굴을 파고 조성한 부처님이다. 동그란 얼굴은 약간 숙여져 있으며, 도톰한 눈매와 깊게 파인 입가에서는 은은한 미소가 번져 나오고 있다. 옷자락은 물결무늬처럼 부드럽게 조각되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으로 자세가 아름답고 여성적인 아름다운을 보여주고 있다. 남산에 남아 있는 신라 석불 가운데 가장 오래된 이 불상으로 인해 계곡 이름도 부처골짜기라고 부르게 되었다. (2022년 06월 21일 현봉 박우현 촬영)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우현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구미 사진작가(동아리) 연합회장 역임, 구미 영명사 신도회장역임, Photo News 구미지부장, 한솔기업 대표. 주요 수상경력: 진해 군항제 전국사진 찰영대회 금상, 구미 전국 사진공모전 금상, 월간 사진 전국 사진촬영대회 금상, 철도청 전국 사진공모전 금상, 국립 문화재 전국 사진찰영대회 금상, 대한불교조계종 사진공모전 특선, 성주 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개인전: 아름다운 구미(1994년, 구미문화예술회관), 토굴의 사계(2007, 문경 보현정사)
박우현님의 모든글 보기

많이 본 뉴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 03150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32호

발행인 겸 편집인 : 벽해원택발행처: 성철사상연구원

편집자문위원 : 원해, 원행, 원영, 원소, 원천, 원당 스님 편집 : 성철사상연구원

편집부 : 02-2198-5100, 영업부 : 02-2198-5375FAX : 050-5116-5374

이메일 : whitelotus100@daum.net

Copyright © 2020 월간고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