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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만덕사지』의 내용 근대불교사서史書 22 \|만덕사지萬德寺誌 ④『만덕사지』는 다산과 아암의 제자들이 만덕사와 관련된 고려와 조선의 만덕사를 비롯한 불교사 자료를 수집하여 고증을 거쳐 찬술하였다. 『만덕사지』의 핵심이기도 한 고려와 조선을 살다간 만덕사의 대표적 인물들의 행적, 수행, 사상을 기록하였다. 핵심… 작성자 오경후 / 조회조회 : 2983 / 작성일 2022-10-05
1647	사념처四念處 사념처四念處(cattāri sati-paṭṭꠓhānāni, Sk. catvāri smṛti-upaꠓsthānāni)란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 혹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라는 뜻이다. 이른바 신身(kāya), 수受(vedanā), 심心(citta), 법法(dhamma)의 네 … 작성자 마성스님 / 조회조회 : 3561 / 작성일 2022-10-05
1646	불교 미술 연구의 서막을 열다 근대한국의 불교학자들 22 \| 고유섭(1905~1944)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1905~1944)은 경성제국대학에서 미학과 미술사를 전공하고 개성박물관장을 지낸 한국 미술사학의 태두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최고 교육 기관에서 배우고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후학 양성에 힘썼지만 마흔의 아… 작성자 김용태 / 조회조회 : 3109 / 작성일 2022-10-05
1645	불교의 유학화와 독창적 불교사상 근대중국의 불교학자들 22 \| 양수명梁漱溟 1893-1988 ①양수명梁漱溟(1893〜1988)은 중국 근대 사상가로 웅십력과 함께 현대신유학 제1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며, 다른 현대신유가들이 그렇듯이 불교에 심취하였다가 유학으로 전환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불교사상의 발전에 … 작성자 김제란 / 조회조회 : 3119 / 작성일 2022-10-05
1644	A급 전범 처형 입회자가 바라본 일본불교 제114호 \| 근대일본의 불교학자들 21 \| 하나야마 신쇼 花山信勝 1898~1995하나야마 신쇼花山信勝(1898-1995)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石川縣金沢市 출신으로 도쿄제국대학 인도철학과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과 국학원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하나야마는 자신의 대표 저서인 『쇼토쿠태자… 작성자 지미령 / 조회조회 : 3284 / 작성일 2022-10-05
1643	GoldgardenⅠ GoldgardenⅠ, 38×25cm, 비단에 채색, 금박, 금분, 박근덕, 2018년 작. 작성자 고경 필자 / 조회조회 : 2545 / 작성일 2022-10-05
1642	제37대 총무원장 단일후보 추대에 붙여 지난 7월 말을 전후하여 불교언론을 통해 “37대 총무원장 선출은 단일후보로 추대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다음 주에 불교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후보추대위원회가 차기 총무원장 후보를 대중에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두 눈을 휘둥그레 떴습니다. 뒤이어 8월 3일을… 작성자 원택스님 / 조회조회 : 4052 / 작성일 2022-09-05
1641	백련암 수미산 카페의 3천배 철야정진 삼복더위가 한창인 지난 8월 13일, 백련암 고심원에는 3천배 철야정진을 위해 90여 명의 신도들이 모였습니다. 저녁 7시에 시작한 철야정진은 다음 날 새벽 3시 아침예불 전에 회향하였습니다. 이날은 카페 회원이 아닌 세 분의 초심자도 3천배를 잘 마치고 불명을 받았습니다. 다음DAUM… 작성자 편집부 / 조회조회 : 3681 / 작성일 2022-09-05
1640	달마대사와 사주대성 이야기 짚신 한 짝 들고 총령을 넘은 달마스님달마스님을 보기로 들어 보겠습니다. 불교인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달마스님의 이야기 가운데 ‘척리서귀隻履西歸’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짝 하나를 들고 서천西天, 곧 인도로 가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달마스님이 혜가慧可스님에게 법을 전하고 앉은 채로 열반에 … 작성자 성철스님 / 조회조회 : 4509 / 작성일 2022-09-05
1639	망념의 멸진과 무생법인 한 중이 운암雲菴 선사에게 물었다. “무명은 어떤 것이고 여래의 움직임 없는 지혜는 어떤 것입니까?” 선사가 마당을 쓸고 있던 동자를 불렀다. “동자야!” 동자가 무슨 일인가 해서 고개를 들어 선사를 바라보았다. 이에 선사가 말했다. “이것이 바로 여래의 움직임 없는 지혜이다.” 그리고… 작성자 강경구 / 조회조회 : 3951 / 작성일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