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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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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  2023 년 3 월 [통권 제119호]  /     /  작성일23-03-03 11:06  /   조회1,801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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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반야刻字般若 24 | 열반涅槃

 

 

涅槃, 40cm×80cm, 2013년 작.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얻을 것이 없는 까닭으로 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나니

그러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으며

전도된 몽상을 멀리 떠나 마침내 열반에 이르느니라.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송현수
서예·전각가. (사)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역임, 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시 지회장 역임,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운영위원 역임, 매일 서예 문인화대전 심사위원 역임. 개인전 13회. 현 (사)한국서예협회 이사. 문정文鼎서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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