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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삼국의 선 이야기 ] 오도송에 나타난 당하즉시當下卽是 종지
중국선 이야기 36 | 조동종 ②김진무 철학 박사조동종을 건립한 양개良价 선사는 21세(827)에 구족계를 받은 이후 “대중大中(847~860) 말년에 신풍산新豊山에 머물며 선요禪要를 펼쳤다.”(주1)라고 한다. 보통 ‘말년’은 연호가 끝나는 3, 4년 전까지도 말하니, 대체로 양개의 …
작성자 김진무 /
발행호수 2024년 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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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05 1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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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삼국의 선 이야기 ] 한국선의 시원, 한국인과 선
한국선 이야기 1김방룡(충남대학교 교수)부처님과 마하 가섭 사이에 일어났던 ‘염화미소’의 일화는 선禪의 시원과 성격을 잘 말해 준다. 이 사건을 통하여 부처님의 마음에서 가섭의 마음으로 전해진 것이 ‘선’이며, 이것이 ‘교외별전敎外別傳’이다. 그런데 ‘선리禪理’에 입각해서 말한다면 ‘선…
작성자 김방룡 /
발행호수 2024년 1월호 /
조회조회 : 1660 /
작성일 2024-01-05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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