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책소개
[참선경어]는 상·하 2권으로 되어 있다. 상권은 ⑴ 처음 발심한 납자가 알아야 할 공부[示初心做工夫警語] ⑵ 옛 큰 스님의 가르침에 대해 평하는 글[評古德垂示警語], 하권은 ⑵ 의 후반부로 ⑶ 의정을 일으키지 못하는 납자에게 주는 글[示疑情不 起警語] ⑷ 의정을 일으킨 납자에게 주는 글[示疑情發得起警語] ⑸ 공안을 참구하는 납자를 위한 글[示先人參公案警語] ⑹ 게송 10수[示參禪偈十首]로 나누어서 모두 120여 항(項)을 모았다.수좌(首座)인 성정(成正)이 편록(編錄)하고 신주의 제자 유숭경이 서문을 붙여서 만력 신해(辛亥, 1611년) 무이(無異)스님이 36세인 가을에 간행한 것이다. 그 내용으로 보아 스님의 종풍(宗風)을 분명하게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선풍(禪風)을 짐작할 수 있고, 또 선대(先代)의 조주, 현사, 운문, 대혜스님 등..
저자소개
목차
1장 처음 발심한 납자가 알아야 할 공부2장 옛 큰스님의 가르침에 대해 평하는 글
3장 의정을 일으키지 못하는 납자에게 주는 글
4장 의정을 일으킨 납자에게 주는 글
5장 공안을 참구하는 납자를 위한 글
6장 게송 1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