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각 도서 목록 6 페이지

마음을 바로 봅시다 (상)

10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을 세 권으로 나누 어 정리한 회당의 를 우리말로 옮겼다. 전 3권.

마음에 여백을 주는 소리

일행 스님의 『마음에 여백을 주는 소리』. 저자가 사찰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여러 불자를 만나면서 깨달은 불교의 현실을 담고 있다. 우리의 신행생활을 바른 길로 안내한다.

나가르주나

대승불교의 길을 열었다는 `나가르주나`(AD 1세기)와 그의 저서 [中論]을 연구한 책. 앞부분은 불교 역사에서 나가르주나가 차지하는 위치. 철학의 특징, [中論]의 성격 등을 밝히고 있으며, 뒷부분에서는 [中論]의 두 산스크리트 원본을 싣고 이를 번역, 주석 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의 환생을 보았다

영국 여기자의 티베트 불교 순례기. 84년 죽었던 성 자 라마 톱텐예쉬와 그의 환생이라는 스페인 꼬마 오 셀에 대한 만남을 담았다.

고경

고(故) 성철스님의 조계선종 소의어록집.

계율학 개론

계율은 개인적인 생활을 조정하는 윤리적인 도덕률이며, 단체적으로는 교단의 질서를 제압하는 법규라고 볼 수 있다. 현 한국불교학회 회장인 저자가 계율의 시초부터 불교교단의 성립과 구성,율전에서의 계율제정,죄과의 분류 및 처벌까지 구체적으로 개론했다.

간화선

"홀연히 묵은 습성이 일어나거든 일부러 마음을 내어 그것을 억누르려 하지 말고 그 일어난 곳을 향하여 화두를 들되,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 '없다(無)'고 하면 바로 이럴때 마치 시뻘건 화로 위에 한 점의 눈과도 같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 간화선 활구참선법은 날이 갈수록 치성해지는 현대인들의 정식망상과 사량분별을 다스려서 스스로 깨달아 들게 하는 데 가장 간명하면서도 적적한 참선법이라 할 수 있다.-본문 가운데서

무이스님의 참선경어

"참선에 가장 요긴한 30여종의 선서들을 가려내어 번역한 책. 기존에 간행된 '선림고경총서' 제5권 를 다시 펴낸 것이다. 간화선 수행에 가장 필요한 책들을 골라 참선을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윤문하고 한문 원문이 실려 있는 부피를 줄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스님이 직접 깨닫고 실제로 터득한 경계를 간결한 문체로 요점만을 서술함으로써, 참선하는 데서 생길 수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철저하게 규명하였다. 이제 막 참선의 길에 들어선 초심자를 위한 말부터, 수행자들을 위한 절절하고 실제적인 당부의 말까지 수록하였다. 120여 가지 경우를 예로 들며 참선에 가장 요긴한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