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택스님 ‘불교중흥 2월 대토론회’서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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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2-17 15:03 조회17,327회 댓글0건본문
불교중흥 2월 대토론회 23일 개최불교교단과 국가관계 조명 |
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오는 23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2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원택스님 ‘불교중흥 2월 대토론회’서 발제 이날 조계종 화쟁위원회 부위원장 원택스님이 ‘한국불교교단과 국가’를 주제로 발제한다. 원택스님은 국가권력에 의해 잘못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나 법령 현황을 고찰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종교와 국가가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상생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재천 법무법인 한강 대표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스님과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교육부총리를 지낸 김병준 공공경영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편 현대사회에서 한국불교의 과제와 역할을 고민하는 대토론회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2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다음 토론회는 오는 3월30일로 예정돼 있으며,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스님이 발제자로 나서 ‘현대사회에서 구현해야 할 불교적 가치’에 대해 고찰한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불교신문 2695호/ 2월16일자] 2011-02-12 오전 10:37:25 /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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