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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암, 해인총림 안거대중에 산중공양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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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2022 년 8 월 [통권 제112호]  /     /  작성일22-08-05 09:02  /   조회1,787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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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6년(2022년) 7월 7일, 백련암 신도들은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선원에서 정진 중인 스님들이 해제일까지 무탈하게 정진하길 염원하며 대중공양을 올렸습니다.  

여러 음식과 과일 및 차를 준비하여 정진하는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리는 것은 승보僧寶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며 나아가 스스로 선善을 행함으로써 그 복덕이 모든 중생에게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이 공덕으로 모든 중생이 행복하길 바라며 정성껏 공양을 올렸습니다.

 

 




썰고 볶고 다지고 자르고 꾸미고 등등 정진 중인 스님들이 드실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는 보살님들의 손길이 바쁘다. 그 정성 어린 손끝에서 갖가지 공양 음식이 차려지고 있다. 

 




공양을 마친 대중 스님들께 맑은 차를 올리고 있다. 대중공양을 마치고 한마음으로 수희동참하신 보살님들과 기념촬영을 한 원택스님(가운데 밀짚모자)과 백련암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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