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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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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1998 년 3 월 [통권 제9호]  /     /  작성일20-07-14 15:35  /   조회8,701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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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나 거룩한 진리입니까. 이 진리를 두고 어디에서 따로 진리를 구하겠습니까?

 

이 글은 198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사부대중에게 내리신 법어의 친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스님의 법문이 한문으로 되어 있어서 어렵다고 하는데 이 친필을 보면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수행자는 수행자에게 맞는 일반 불자에게는 불자에게 필요한 말씀을 아주 간절하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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